'폴스타의 럭셔리 전략' 폴스타 3, 폴스타 5 공개..."할인은 없다!"

눈카뉴스

yyyyc@naver.com | 2026-02-11 16:47:06

"프리미엄 넘어 럭셔리로 갈 것"
플래그십 SUV, 880마력 고성능 세단 출격 준비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가 11일 서울에서 열린 '2026 미디어 데이'를 열고 전기 SUV '폴스타3'과 전기 세단 '폴스타5'를 선보였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홍보대사 배우 김우빈을 앞세워 럭셔리 이미지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폴스타의 올해를 기존 프리미엄에서 럭셔리 전기차로의 업그레이드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품 라인업 확장,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고객 소유 경험(오너십) 고도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폴스타 플래그십 전기  SUV '폴스타3'. 사진=윤여찬 기자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2025년이 폴스타 4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2026년은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중심으로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폴스타를 소유하는 경험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된 프리미엄한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스타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로 소개됐다.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역동적이면서도 편안함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폴스타 3는 최대 635km의 주행거리와 유로 앤캡(Euro NCAP) 별 5개 획득으로 입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오는 2분기 출시와 3분기 인도를 계획 중이다.

폴스타가 오는 하반기 국내에 출시할 고성능 전기세단 폴스타5. 사진=윤여찬 기자

매끄러운 전기 세단 폴스타 5는 최대 출력 650kW(884마력)과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으로 1회충전 최대 678km을 주행한다. 2열까지 안락한 럭셔리 전기 GT를 표방하며 오는 3분기 출시와 4분기 인도가 목표다.

폴스타코리아는 한국 진출 이후 총 8200여대를 판매하며 인지도를 올리고 있따. 2021년 처음 소형 전기세단 폴스타 2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 폴스타 4로 존재감을 높였고, 올해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라인업을 완성한다.

폴스타코리아가 폴스타 3-4-5 라인업 완성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윤여찬 기자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한 4000대 판매로 정한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함종성 대표는 "올해 폴스타3와 폴스타 5로 차별화된 브랜딩을 완성시키고, 합리적인 가격정책, 높은 고객만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 시키는 무리한 가격인하 판매는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눈카뉴스 윤여찬 기자 yyyy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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